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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 훈련으로 세워지는 하나님의 사람
 
   · 게시일 : 2014-02-28 15:01:02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저는 지난 12월부터 3개월 동안 한 단체를 통해 전도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었지만 한 팀을 이룬 4명의 팀원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교회를 개척한 직후에는 전도 외에는 교회를 일으킬만한 뾰족한 수가 없었기 때문에 전도에 사활을 걸었었습니다. 새벽기도를 마친 후 잠시 쉬었다가, 사모와 함께 전도를 나갔습니다. 교회를 알리고, 교회에 성도들로 채워지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전도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성도들이 늘어갔고, 교회에 등록한 교인들을 양육하다보니 전도에 점점 소홀해 졌습니다. “양은 양이 새끼를 낳는 것이지 목자가 낳는 것이 아니다”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대면서 점점 전도의 끈을 놓게 되었습니다. 지금 뒤돌아보니 성도를 양육하긴 했지만, 예수님처럼 전도자가 되도록 양육하지 못했습니다.

 

교회의 연수가 늘어가며 직분자를 세웠고, 직분자를 세운기준이 교회 안에서 얼마나 봉사와 헌신을 했는가를 중심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와 양육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조건을 갖춘 일군을 길러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직분자의 수는 늘어 가는데, 새신자의 수는 적어지는 역삼각형의 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는 새 신자를 얻지 못해 안타까워하게 되고 교회의 시설이 전도의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예배당을 마련한 교회에서 가장 많은 전도를 하는 분이 누구냐 하면 많은 교회가 건물이 차지합니다. 성도가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이 외모이다 보니 외모를 갖추는데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외모를 갖추는 유용한 방법이 임직자의 헌신이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전도와 양육이 중심이 되는 교회가 되면,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계속 새 신자를 얻는 성장이 일어날 것이 확실한데 말입니다. 새신자의 부족은 기존 신자들을 찰떡궁합을 만들게 되었고 그것이 오히려 텃새로 새 신자들이 정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일까지 생깁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인 내가 훈련을 통해 “전도자”로서 다시 세워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회자인 내가 본을 보여야 성도들도 그 본을 따라 행동할 것입니다.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전도하며 성도들을 전도하게 할 때에 비로소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를 찾게 되고, 새 교인을 섬기고 양육하는 데에 집중하게 되니 교회는 건강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들도 전도와 양육에 집중하니 교회 안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줄어들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그들 역시 “전도자”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도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전파는 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역의 가장 중심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전도의 끈을 놓치면 교회든 선교지든 제대로 세워지질 않습니다. 목회자와 선교사가 가르쳤으면 지키게 만들어야만 하겠습니다. 복음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도록 열심히 훈련 했지만 열매가 없다면 너무 얼울합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만큼 자란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성도들을 바라보며 나와 함께 교회에 가자고 전도하는 성도가 얼마나 됩니까? 전도한 사람을 양육까지 하는 성도들은 얼마나 됩니까? 주님이 3년을 가르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너무 적게 가르친 것입니다. 제자들도 밤낮 3년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오늘날도 밤낮 3년을 집중한다면 큰 역사의 인물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전도의 현장에 나서면서 지난세월동안 우리교회를 나오다 쉬고 있는 교인들이 그렇게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교회 안에 성도만 보았지 밖의 교인을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봄이 오늘 길목에서 모든 분들에게 다시금 전도의 소중함이 일깨워지며, 전도의 영이 충만히 부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전도한 사람이 양육까지 할 수 있다면 정말 힘 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날마다 모이는 사람이 늘어갈 것입니다.

 

오늘날 전도에 대해 어려워하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구제와 선행에 힘쓰고, 밖으로 나가 천국복음 전파는 일에 집중하는 교회는 여전히 부흥되고 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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