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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문화] 기독교한국신문 창간 7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 열려
 
   · 게시일 : 2019-11-06 18:10:27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기독교한국신문 창간 7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 열려

- “3.1운동은 복음으로 제국주의에 항거로 맞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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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엄 모습 (좌부터 진행자 이병왕 목사, 발제자 이재천, 이효상 목사) 


3.1운동 100주년인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기독교계의 3.1운동 참여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함께 오늘날 한국교회에 시사하는 바를 짚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기독교한국신문(발행인 유달상 장로)은 지난 4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창간 7주년 감사예배 및 ‘한국교회와 항일 민족운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재천 목사(기장 총무)는 3.1운동 당시 기독교계의 항일민족운동은 기독교 복음에 어긋나는 제국주의적 가치관에 대한 항쟁으로 정의했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 기독교 복음은 제국의 확장의 채널을 타고 확장되었다. 우리도 그 덕분에 복음을 전해 받았다. 하지만 외피는 제국의 역사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제국의 가치관에 맞서는 ‘삶의 양식’인 새로운 가치관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복음의 속성은 제국에 반하는 것, 즉 ‘힘으로 세상을 구원한다’ ‘권세로 평화를 이룬다’ 등의 제국의 논리를 ‘세상의 신이 아니라 내가 약할 때 강하다’ ‘하나님의 능력밖에 길이 없다’는 이 논리를 펼치는 것이다. 3.1운동도 이러한, 제국주의에 맞서는 기독교 복음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새로운 세계 제국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목사는 “최근 신문에 공포된 내용에 의하면 우리 국민들은 기독교를 종교 중에서 가장 힘을 가진 종교라고 평가한다. 작금의 한국교회는 스스로 제국에 반하는 복음의 본질을 버리고 제국(힘, 권력)에 편드는 신학, 신앙, 교회로 전락한 것이 현실이다. 초기 한국교회의 복음의 순수성을 벗어난 아픈 모습이다. 이 부분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 항일 운동과 기독교의 모습을 비추어 보아 그 속에서 미래를 찾아볼 수 있는 숙제”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효상 목사(근대문화진흥원 원장)는 “3.1운동은 한국교회가 현실에 참여하기로 결단한 사건이었다. 교회는 이 운동에 자발적·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동자가 됐고, 지도력과 조직을 제공하고 통로가 되어 기여했다. 비록 이 운동으로 민족 해방과 조국 독립은 성취하지 못했지만, 대외적으로는 여러 약소민족들에게 독립정신과 독립운동의 불길을 일으키는 불씨가 됐고, 내부적으로는 임시정부 수립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목사는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이 ‘정교분리’ 원칙을 내세워 기독교인들의 현실 참여를 철저히 막은데 반해,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들은 거의 모두 신앙적 결단에 의해 참여했다. 일부 선교사들은 한국교회의 정치적 기능을 제거하려 노력했지만, 교회는 저항과 투쟁이라는 정치적 기능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회의 오늘날 발전 뒤에는 많은 신앙 선조들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바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순교정신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항일 민족운동과 주기철 목사, 윤동주 시인과 유관순 열사 등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우리를 다시 그 아픈 역사의 현장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하태영 목사(삼일교회)의 사회로 홍정자 목사(예장 진리 총회장)의 기도, 임용화 목사(나사렛 통합증경감독회장)가 "때를 따라 필요한 사람(에스더 4:13-17)"이란 제목으로 설교 했다.

임용화 목사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꼭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신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순종의 삶을 보셨고, 그를 통해서 가나안의 역사를 보여주셨다. 노아를 통해서는 하나님은 구원의 방주를 보여주셨고, 애굽 백성의 고통에는 모세를 보내 주셨다"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쓰시지 않는다. 이 시대에 우리를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기독교한국신문은 모세의 지팡이와 같이 위기를 만난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성도와 목회자를 변화시키는 사명을 다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외에도 최병두,유순임,서현철 목사의 격려사, 또 박요한,조성훈,황인찬,우정은,한창영 목사의 축사로 이어 졌으며, 강창훈 목사가 축시를 낭송 했다. 기독교한국신문 유달상 발행인의 광고 및 인사말씀에 이어 기독교한국신문 상임고문 신신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 마친후 순서자 및 발제자 등 단체 사진. (맨앞줄 우측 첫번째가 유달상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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